[봉담 치과] 바로선치과가 앞니 치료로 유명한 이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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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^^

바로선치과 정선이 원장입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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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 날이 부쩍 더워졌는데

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가까이서 멀리서

봉담 바로선치과를 찾아와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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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바로선치과는 요즘 정말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.

감사하게도 저희 치과를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분들 덕분이지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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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치과에 오시는 한 분 한 분

소홀히 진료하지 않기 위해서

모든 의료진이 정말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.

소중한 치아를 믿고 맡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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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최근에 끝난 앞니 치료 환자가 있어서

그분의 치료 과정을 한번 소개하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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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님은 젊은 여자 환자분으로

전체적으로 앞니가 많이 시리고 까매졌다는 이유로 내원을 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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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분 입안을 보자마자

마음이 안 좋더라고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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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젊고 예쁜 여자 환자분이

치과가 얼마나 오기가 싫고 힘들었으면 이제야 오셨을까... 하는 마음에서요

그동안 얼마나 제대로 웃지 못했을까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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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실에서 차분히 얘기를 나눠보니

어렸을 때 안 좋은 경험으로

치과가 정말 무서워져서

참고 참다가 오셨다고 하시더라고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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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꼭 아프지 않게 치료해달라고 간절한 눈으로 바라보시더군요 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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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한 아프지 않게

그리고 힘들지 않게 치료해 드리겠다고 약속하고

치료 계획을 잡은 뒤 치료에 들어갔습니다.

 

 

앞니는 물론이고 어금니도 심하게 썩은 상황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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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 바로선치과에서는 항상 이렇게 충치나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

사진을 찍어서 직접 보여드리며 설명을 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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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안에는 치아가 한두 개가 아니죠.. 아주 많습니다.

그냥 말로만 설명한다면

환자분은 이해가 어려운 경우도 많고

치료를 진짜 해야 하는지

혹시 과잉진료는 아닌지 의심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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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문이 불어일견입니다.

눈으로 보는 것만큼 확실하게 이해가 되는 것은 없지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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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분의 여러 가지 상황과 치아의 상태를 고려해

최대한 레진으로 치료를 하기로 했고

심하게 썩은 2개의 치아는 신경치료를 하고 이를 씌우기로 하고

나머지는 레진으로만 수복하기로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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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이 조금 안 되어서 모든 치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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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것이 크라운이고 어떤 것이 레진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

매우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었네요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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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탈회가 되었던 치아도 레진으로 덮어

최대한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만들어 드렸습니다.

 

전과 후

차이가 확연히 느껴지시죠 ^^

교정을 한 것도 아닌데

보철치료를 한 것만으로도 앞니가 훨씬 가지런해진 느낌도 드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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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가 끝나고 환하게 웃으시며

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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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치과의사의 삶은 제법 터프해서

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들고 지칠 때도 많은데

이렇게 의사와 환자 서로가 만족하는 좋은 결과가 나올 때면

정말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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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과 치료는 미루면 미룰수록 독이 됩니다.

치과는 너무나도 오기 싫은 곳이라는 것

정말 저도 잘 알고 있지만

불편감을 느끼시면 바로 오시는 것이

치료 기간도, 비용도, 통증도 가장 줄이는 방법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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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한 무섭지 않은,

최대한 아프지 않은 치료를 위해

바로선치과는 늘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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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글 읽어주셔서

감사합니다 ^^